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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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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소득세의 개념 및 정의 종합소득세란, 개인이 1년 동안 벌어들인 다양한 소득을 하나로 합산하여 부과하는 국세입니다. 이 세금은 개인이 근로소득, 사업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 등 여러 소득을 얻었을 경우, 그 총합을 기준으로 계산되어 다음 해 5월에 신고 및 납부하게 됩니다. ∎ 누가 신고해야 하는가? 프리랜서, 자영업자, 부동산 임대업자 등: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 근로소득 외의 소득이 있는 직장인: 연간 300만 원 초과 기타소득이 있으면 신고 대상 연금이나 이자소득이 많은 사람도 해당될 수 있음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
∎ 과세 대상 소득 종류 1. 이자소득 예: 예금 이자, 채권 이자 등 2. 배당소득 예: 주식 배당금, 출자금 배당 등 3. 사업소득 예: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개인사업자의 수입 4. 근로소득 예: 직장인의 월급, 상여금 등 5. 연금소득 예: 국민연금, 개인연금, 퇴직연금 등 6. 기타소득 예: 원고료, 강연료, 복권 당첨금 등 일시적 수입 ∎ 신고 의무자 유형 1. 개인사업자 및 프리랜서 사업소득이 있는 사람 부가가치세 신고 대상자 2. 근로소득자 중 추가 소득이 있는 사람 근로 외에 연간 300만 원을 초과하는 기타소득이 있는 경우 2개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소득이 있는 경우 3. 연금소득자 연금소득이 있는 사람으로 연금 외에 다른 소득이 있으면 신고 의무 발생 4. 이자·배당소득이 많은 사람 종합소득과 합산하여 과세되는 이자·배당소득이 일정 기준 이상인 경우 5. 부동산 임대소득자 부동산 임대사업으로 소득이 발생한 사람 6. 기타 소득이 있는 사람 복권 당첨금 등 기타소득이 일정 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신고 전 준비사항
∎ 필요한 서류 및 자료 목록 1. 소득 관련 서류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사업소득 장부 및 매출·매입 증빙자료 (세금계산서, 거래명세서 등)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 지급명세서 연금소득 지급내역서 기타소득 관련 증빙자료 (강연료, 원고료, 복권 당첨금 등) 2. 경비 및 비용 증빙 사업 관련 경비 영수증 및 세금계산서 임차료, 인건비, 재료비 등 비용 증빙자료 3. 공제 관련 서류 보험료 납입증명서 (건강보험, 생명보험, 연금보험 등) 의료비 납입증명서 교육비 납입증명서 기부금 영수증 주택자금 관련 서류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증명서 등) 신용카드 사용내역서 4. 기타 참고자료 전년도 종합소득세 신고서 및 납부 영수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사업소득자 해당 시) 가족관계증명서 (인적공제 대상 확인용) ∎ 홈택스 ID/PW 준비 1. 홈택스 회원가입 홈택스 홈페이지 접속 후 회원가입 진행 본인 인증 (휴대폰, 공인인증서 등)을 통해 가입 완료 2. 기존 ID/PW 확인 이미 가입한 경우 ID와 비밀번호 확인 비밀번호를 잊었으면 ‘비밀번호 찾기’ 절차 이용 3. 공인인증서(공동인증서) 준비 홈택스 로그인 시 공인인증서가 필요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 USB나 PC에 인증서 저장 확인 4. 모바일 인증 및 2단계 인증 설정 (선택 사항) 보안을 위해 2단계 인증 설정 가능 ∎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 수단 1. 공동인증서 (구 공인인증서) 발급 기관: 금융결제원, 한국정보인증, 코스콤 등 용도: 모든 전자거래에 사용 가능하며, 홈택스 전자신고에 필수적입니다. 발급 방법: 대부분의 은행 앱(예: 우리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등)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사용 방법: PC나 모바일에서 인증서 파일을 이용하여 로그인합니다. 2. 간편인증 (민간 인증서) 지원 기관: 카카오톡, PAYCO, 통신사 PASS, KB모바일인증서, 삼성PASS, 네이버 인증서 등 용도: 홈택스 로그인 및 전자서명에 사용 가능합니다. 발급 방법: 각 인증서 제공 앱에서 회원가입 및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발급합니다. 사용 방법: PC에서 로그인 시 인증 요청이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며, 해당 앱에서 인증을 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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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및 방법
∎ 신고 기간: 매년 5월 1일 ~ 5월 31일 ∎ 신고 방법 2가지 1. 홈택스(PC) 및 손택스(모바일) 신고 가장 일반적이고 편리한 방법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 로그인 후 ‘종합소득세 신고’ 메뉴에서 신고서 작성 및 제출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서로 본인 인증 신고서 자동 계산 기능과 공제 항목 안내 제공 신고 즉시 납부까지 가능 2. 세무사 대행 또는 방문 신고 직접 세무서를 방문하여 서면 신고서 제출 상담 및 문의 가능 전자신고가 어려운 경우 선택 대기 시간과 방문 시간 고려 필요
홈택스를 통한 종합소득세 신고 절차
1. 홈택스 접속 및 로그인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 접속 ID와 비밀번호 입력 후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으로 로그인 2. 신고 메뉴 이동 상단 메뉴에서 [신고/납부] 클릭 ‘종합소득세 신고’ 메뉴 선택 3. 신고서 작성 ‘신고서 작성하기’ 버튼 클릭 안내에 따라 기본 정보 입력 (인적사항, 소득 내역 등) 홈택스에서 제공하는 자동 계산 기능 활용 각 소득 항목별로 자료 입력 및 경비, 공제 항목 반영 4. 신고서 검토 및 확인 작성한 신고서 내용 꼼꼼히 확인 누락된 항목이나 오류 체크 세액 계산 내역 최종 확인 5. 신고서 제출 ‘신고서 제출’ 버튼 클릭 본인 인증(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 진행 신고서 제출 완료 메시지 확인 6. 납부서 출력 및 납부 납부할 세액이 있으면 납부서 출력 가능 인터넷 뱅킹, 금융기관 방문, 카드 납부 등 원하는 방법으로 납부 7. 신고 완료 확인 홈택스 ‘신고내역 조회’에서 신고 완료 여부 및 처리 상태 확인 가능
세액 계산 및 납부 방법
∎ 세액 계산 방법 ⚬ 총소득 합산 : 이자, 배당, 사업, 근로, 연금, 기타 소득을 모두 합산 ⚬ 필요경비 공제 : 사업소득 등에서 인정되는 경비를 차감 ⚬ 소득공제 적용 : 인적공제,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등 공제 항목 적용 ⚬ 과세표준 산출 : 총소득에서 경비와 공제를 뺀 금액 ⚬ 누진세율 적용 : 과세표준에 따라 6~45% 누진세율 적용 ⚬ 세액공제 반영 : 세액에서 각종 세액공제(기부금, 자녀세액공제 등) 차감 ⚬ 기 납부 세액 차감 : 원천징수 세액 등 이미 납부한 세액 공제 ∎ 납부 방법 (카드, 계좌이체, 가상계좌 등) ⚬ 인터넷 납부 홈택스 로그인 후 ‘신고/납부’ 메뉴에서 전자납부 가능 계좌이체, 신용카드 납부 지원 ⚬ 은행 방문 납부 홈택스에서 납부서 출력 후 은행 창구 방문 납부 가능 ⚬ 모바일 납부 홈택스 모바일 앱 또는 금융 앱을 통한 납부 가능 ⚬ 가상계좌 납부 일부 경우 홈택스에서 가상계좌 발급 후 입금 가능 ∎ 분납 신청 방법 1. 분납 신청 대상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한 번에 납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분할 납부를 원할 때 2. 분납 신청 절차 2-1 국세청 홈택스 접속 및 로그인 www.hometax.go.kr 접속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으로 로그인 2-2 분납 신청 메뉴 이동 [조회/발급] → [세금납부내역] 또는 [세금납부] 메뉴에서 분납 신청 가능 또는 신고서 제출 후 분납 신청 안내가 나오면 신청 2-3 분납 신청서 작성 분납할 세액과 분할 납부 횟수(보통 최대 6개월 이내)를 입력 분납 기간 및 납부 방법 선택 2-4 분납 승인 대기 세무서에서 분납 신청 검토 후 승인 여부 결정 승인 시 분납 납부서 발급 2-5 분납 납부 승인된 납부서에 따라 분할 납부 진행 각 납부 기한 엄수 필요
세액공제 및 경비 처리 팁
∎ 세액공제 팁 ⚬ 기부금 공제 법정기부금과 지정기부금 구분해 정확히 신고 기부금 영수증 반드시 챙기기 ⚬ 보험료 공제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등 공적보험료는 자동 반영되나, 민간보험료도 공제 대상 확인 필수 ⚬ 자녀 및 부양가족 공제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서류 준비 부양가족 조건 충족 여부 꼼꼼히 확인 ⚬ 주택자금 공제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증빙 준비 ∎ 필요경비 처리 유의사항 ⚬ 사업 관련 비용만 경비 처리 개인적 비용과 분리하여 장부에 정확히 기록 영수증, 세금계산서 등 증빙 철저히 보관 ⚬ 자동차, 통신비 등 경비 인정 범위 확인 업무용 사용 비율에 따라 경비 처리 업무용과 개인용 구분 명확히 ⚬ 소규모 사업자는 간편장부 작성 활용 간편장부 제도 활용해 경비 신고 간소화 ⚬ 경비 누락 주의 누락된 경비는 절세 기회를 놓치는 것과 같으므로 꼼꼼하게 챙기기 ∎ 기장 여부에 따른 절세 전략 ⚬ 기장이란? 기장이란 사업자가 매출과 비용을 장부에 정확히 기록하여, 실제 소득을 바탕으로 세금을 신고하는 방식입니다. 반면 무기장은 장부 없이 추정 방식(경비율)을 적용해 간편하게 신고하는 것을 말합니다. ⚬ 기장의 이점 기장을 하면 실제 지출한 비용을 모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에, 경비가 많을수록 과세표준이 줄어들고 세금이 줄어드는 절세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기장을 세무사에게 맡기면 ‘기장세액공제’라는 추가 절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관리 측면에서도 기장된 재무제표가 신용평가나 대출에 도움이 됩니다. ⚬ 기장을 하는 경우 (기장 신고자) 가능한 모든 경비를 철저히 증빙: 세금계산서, 카드, 통장 이용 세무사 활용: 복식부기 작성과 세액공제 누락 방지 결손금 이월 활용: 적자 시 이월하여 향후 소득과 상계 가능 기장세액공제 적용: 세무사에게 기장 대행시 일정 세액공제 가능 (연 20~40만원) ⚬ 무기장 신고자 (추계신고) 단순경비율 vs 기준경비율 유리한 방식 선택 기준경비율 : 장부는 없지만, 경비 항목을 일부 인정받는 방식 단순경비율 : 수입금액이 작고 장부 작성이 어려울 때 적용 (초보 사업자) 경비율 유리한 업종 선정 또는 구분 예: 실제 지출이 많지 않은 업종이면 단순경비율이 유리할 수 있음 수입금액 세분화 및 업종 구분 수입 규모를 관리해 유리한 경비율 적용 구간 유지
수정신고 및 경정청구
∎ 수정신고 내가 실수로 세금을 적게 냈거나 신고를 빠뜨린 경우, 스스로 바로잡는 제도입니다. ⚬ 주요 특징 본인이 자발적으로 잘못된 신고를 정정하는 것 세금을 더 내는 상황에서 사용 예) 소득 일부 누락, 경비를 과다하게 넣었을 때 ⚬ 신고 기한 원래 신고기한이 지난 후 5년 이내 자발적으로 먼저 수정신고하면 가산세가 줄어들거나 면제될 수 있음 ∎ 경정청구 내가 세금을 너무 많이 냈거나, 공제를 빠뜨려서 세금을 더 낸 경우, 환급을 요청하는 제도입니다. ⚬ 주요 특징 세금을 돌려받기 위해 신청 예) 소득 공제를 누락했거나, 경비를 빼먹고 신고했을 때 ⚬ 신청 기한 신고기한이 지난 날부터 5년 이내 홈택스 또는 세무서에서 신청 가능 국세청에서 검토 후 환급 여부 결정
환급금 확인 및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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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급금 발생 시기 환급금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나 소득공제를 빠짐없이 반영해 납부세액보다 원천징수세액이 더 큰 경우 경정청구를 통해 세금을 돌려받게 된 경우 연말정산 시 공제 항목 추가 등으로 인해 환급 발생 ∎ 환급 여부 조회 방법 ⚬ PC 홈택스 1. 홈택스 접속 및 로그인 2. 상단 메뉴 [조회/발급] 클릭 3. [지급내역] > [환급금 조회] 메뉴 선택 4. ‘정기환급’ 또는 ‘경정환급’ 항목에서 조회 가능 ⚬ 모바일 손택스 앱 1. 앱 실행 후 로그인 2. [My 홈택스] → [환급금 조회] 메뉴에서 확인 가능 ∎ 계좌 입력 및 지급일정 안내 ⚬ 계좌 입금 신고 시 입력한 환급계좌로 자동 입금됨 보통 신고 후 30일 이내 지급 경정청구의 경우에는 심사 후 지급되므로 2~3개월 소요될 수 있음 ⚬ 계좌 미입력 시 세무서에서 직접 연락을 주거나 홈택스에서 계좌를 등록하여 수령 가능 1. 정기신고 후 환급금 지급 일정(5월 종합소득세 정기신고 기준) 지급 개시일: 보통 6월 중순부터 순차 지급 시작 지급 소요 기간:신고일로부터 약 30일 이내, 빠르면 6월 초~중순, 늦으면 7월 이후 순서 기준:홈택스 전자신고 → 우선 지급 방문 신고나 우편 신고는 조금 더 지연될 수 있음 2. 경정청구로 인한 환급금(세금을 돌려받기 위한 신청) 국세청 심사 후 환급 지급까지 통상 2~3개월 소요 국세청에서 승인 후 환급계좌로 입금 3. 환급 계좌 확인 및 입금 여부 조회 방법 홈택스 [조회/발급] → [환급금 조회] 계좌 미등록 시 환급 지연되므로 꼭 본인 명의 계좌 등록 확인
주의사항 및 자주 묻는 질문(FAQ)
∎ 신고 누락/허위신고 시 불이익 1. 무신고 또는 소득 누락 시 불이익 ▹ 무신고 가산세 종합소득세를 기한 내 신고하지 않은 경우 산출세액의 20% 부과 부정한 방법(예: 고의 누락)으로 신고하지 않았다면 40%까지 증가 ▹ 납부지연 가산세 세금을 제때 납부하지 않았을 경우 지연일수 × 연 9.125% 이자율(2025년 기준)로 이자 가산 2. 허위신고 시 불이익 허위로 매출을 축소하거나 경비를 과다하게 신고한 경우, 과소신고 가산세: 10% 부정한 방법으로 신고한 경우: 40% (예: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 가짜 경비 증빙 제출 등) 3. 세무조사 대상 가능성 증가 반복적 누락 또는 고의성 있는 허위신고가 의심될 경우, 국세청 세무조사 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 높아짐 탈루 정황이 명백한 경우에는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형사처벌 가능성도 존재 4. 환급 불이익 허위신고로 인한 환급금 수령 시, 추후 환급금 환수 및 추가 가산세 부과 고의성이 인정되면 형사처벌 또는 제재 가능 5. 신용 및 대출 불이익 소득신고 누락은 금융기관에서 신용도 평가에 불이익 대출심사, 정부지원사업 참여, 국민연금/건강보험 부과 기준 등에서 불이익 가능 ∎ 신고 대상이 아닌 경우는? ⚬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아닌 경우 1. 근로소득만 있고 연말정산으로 끝난 경우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통해 소득세를 정산한 근로소득자 다른 추가 소득(사업·기타소득 등)이 없다면 별도 신고 불필요 단, 2곳 이상에서 급여를 받았거나 연말정산 누락 항목이 있다면 신고 대상 2. 비과세 소득만 있는 경우 예: 국가보조금, 장학금, 일부 보험금 등 과세 대상이 아닌 소득만 있는 경우 신고 의무 없음 3. 연 300만 원 이하의 기타소득만 있는 경우 강연료, 원고료 등 기타소득만 있고 총합이 300만 원 이하인 경우 분리과세(원천징수 8.8%)로 끝났다면 종합소득세 신고 선택 가능(의무는 아님) 4. 사업자이지만 소득이 전혀 없는 경우 실제로 매출도 없고, 비용도 없는 무소득 상태 그러나 이 경우에도 사업자 등록이 있다면 ‘무소득 신고’는 필요할 수 있음 (미신고 시 국세청에서 누락 신고로 간주 가능) 5. 주택임대소득 연 200만 원 이하인 경우 주택 수, 보증금 규모 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2주택 이하 보유자의 주택임대소득이 연 200만 원 이하라면 신고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있음 (단,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주의) 6. 금융소득(이자/배당)이 2천만 원 이하인 경우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 합계가 연 2천만 원 이하이고 원천징수(15.4%)로 과세가 끝난 경우 다른 종합과세 소득이 없다면 신고 의무 없음 ∎스미싱·보이스피싱 주의사항 1. 국세청은 세금 관련 URL을 문자로 보내지 않습니다 “종합소득세 미납, 링크 클릭 후 납부하세요” 등 문자 속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악성 앱 설치 유도 또는 개인정보 탈취 목적 2. 전화로 개인정보 요구 시 무조건 의심 “귀하의 소득 누락이 확인돼 조사가 필요하다” “계좌번호, 공동인증서 비밀번호를 알려달라” → 국세청은 절대 전화로 이런 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3. 의심 문자/전화 유형 예시 문자 스미싱: "종합소득세가 미납되었습니다. 즉시 납부해 주세요. [링크]" → 링크를 클릭하면 악성 앱이 설치되거나,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보이스피싱 전화: "여기는 국세청입니다. 귀하의 세금이 체납되어 계좌가 곧 압류될 예정입니다. 확인을 위해 계좌번호와 인증서를 알려주세요." → 국세청은 절대로 전화로 개인정보나 인증 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앱 설치 유도: "환급금 조회를 위해 전용 앱을 설치하세요." → 이 역시 악성 앱 유포 사례로, 설치할 경우 휴대폰 정보가 유출될 수 있습니다. 4. 안전한 대처법 문자 속 링크 클릭 금지 정식 국세청 홈페이지 주소: www.hometax.go.kr 국세청 사칭 전화 시 바로 끊기 실제 국세청 전화번호는 국번 없이 126 불확실한 번호는 직접 국세청으로 확인 전화 의심 문자/전화 받은 경우 즉시 신고 경찰청 112 또는 금융감독원 1332 국세청 사이버범죄신고센터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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